대학원 생활을 하며 통화나 메일을 사용하는 일이 부쩍 늘어나실 겁니다.
이에 따라 업체나 교수님, 공공기관 등과 소통할 때 서로 예의있는 통화 및 메일 작성을 위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통화 또는 메일 작성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오.
1. 호칭
1) 상대의 직급을 아는 경우 직급 (예. 교수님, 과장님, 부장님, 대리님 등)
2) 상대의 직급은 모르나 신분을 아는 경우 (예. 연구원님, 학생 등)
3) 상대의 직급도 신분도 모르는 경우 '선생님', '~님'(잘 모르는 경우, '선생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
* 주의: "~씨"는 동료나 아랫사람을 높여부르는 말이므로 그외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통화
1) 전화 걸 때: 안녕하세요, 000(성함) 00(직급)님. 기계공학과 000입니다.
2) 전화 받을 때: 네, 000000연구실 000입니다.
3) 전화 끊을 때: 네,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
3. 메일
형식 |
안녕하세요, 000(성함) 00(직급)님.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20XXXXXXXX(학번) 000(이름)입니다. (본인 소속은 분명히 할 것)
용건: ~ 문의드립니다/ ~ 요청드립니다/ ~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
설명이나 특이사항
감사합니다.(양해를 구할 상황이라면 ~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00드림. |
주의사항 |
- 기한 명시, 요청사항은 노란 하이라이트, 빨간 글씨로 표시 - 그 외 강조해야할 사항도 하이라이트 기능과 글씨 색깔을 지정해 보기 깔끔하게 작성 |